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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동일의 딸 성빈이 모기에 물려 눈이 퉁퉁 부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성빈 부녀의 중국 상해 여행기가 공개 됐다.
영환이네 집에서 자고난 아침, 성빈이는 눈이 퉁퉁 부었다. 지난밤 모기에 물렸기 때문.
딸의 얼굴을 본 성동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여권 사진과 너무 다르다. 비행기 못타겠다"고 놀렸다. 이에 빈이는 "그럼 엄마 못 보는 거야?"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빈이는 엄마 생각에 눈물을 계속해서 터뜨리면서 서러움과 슬픔 등 복합적인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빈이는 눈물을 흘린 것도 잠시. 곧바로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아침 식사를 했다. 이에 성동일은 웃다가 울면서 딸을 짠하게 여겼다.
손효정 기자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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