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에 “연기로 승부했으면” 솔직 심경

조재현 딸 조혜정에 “연기로 승부했으면” 솔직 심경

2014.07.02.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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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했다.



조재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재현은 “딸 조혜정이 네 살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얼굴이 요즘 얼굴이 아니라 동그랗다. 연기로 승부하는 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재현은 “딸 조혜정이 전규환 감독 딸의 데뷔작 ‘뜨거운 소녀’에 출연한다”면서 “영화에서 뜨거운 소녀 역을 맡았다. 열정은 있는데 현실이 받쳐주지 못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석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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