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수위 어떻길래? '전라 노출' 도전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노출 수위 어떻길래? '전라 노출' 도전

2014.06.12. 오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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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배우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섹시한 몸매와 묘한 분위기로 단번에 이환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화 속에서 이태임은 이민기와 농염한 베드신을 촬영했다. 그는 데뷔 이래 첫 노출로 과감히 전라 노출을 시도했다.



그는 지난 3일 시사회에서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수위를 어떻게 할까 걱정이 많았다. 사실 베드신이니 많이 떨렸다. 다행히 촬영장에서 (이)민기 선배가 편안하게 해줘 부담 없이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이 가세했고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을 연출한 박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명석 기자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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