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태미vs다케다 리나 액션소녀 맞대결 ‘감탄’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스타킹’에 태권소녀 태미가 등장, 화려한 격파 시범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다케다 리나가 등장했다. 다케다 리나는 일본 내 광고에서 머리를 이용 기왓장을 격파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

다케라 리나는 이날 직접 호신술을 보여주며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액션배우로 유명한 다케다 리나의 호신술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이에 배우 태미가 등장했다. 태미는 이날 송판 격파 실력을 자랑했다. 송판을 두껍게 겹친 뒤 화려한 돌려차기 실력으로 송판을 격파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영화를 보고 알게 됐다. 만나서 좋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액션과 신용카드를 연관시킨 CF를 찍었다고. 또 이름의 이니셜이 T로 시작하는 데다 유명세를 더해준 SNS 동영상 등이 공개되며 평행이론을 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