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최지나, '끝없는사랑' 합류..차인표 부인 역

'상속자들' 최지나, '끝없는사랑' 합류..차인표 부인 역

2014.05.22.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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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배우 최지나가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한다.

최지나의 소속사 더착한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같이 밝히며 "천태웅(차인표 분)의 부인 진양자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극 중 차인표의 부인이자 서효림의 친모 역인 진양자는 고위급 부인들의 모임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기위해 애쓰고 딸의 결혼으로 집안의 지위상승을 꿈꾸는 인물. 또한 남편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사람이나 정치적이 모습보다는 가정적인 모습이 더 어울리는 사모님으로 3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의 엄마 역할로 모성애를 잘 표현해준 최지나는 또 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자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이현직 pd와 나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6월 중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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