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피부관리법 공개 "클렌징 후 스킨, 로션, 에센스 필수"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원빈이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클렌징 후 스킨, 로션, 에센스를 바르고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한다는 것.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뷰티 브랜드 '비오템 옴므'와 함께한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원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월한 외모를 선보였다. 특히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모공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했다.

원빈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클렌징을 하고 나서 스킨, 로션, 에센스는 꼭 바른다"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원빈은 "나이에 맞는 내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본인의 계획을 전함과 동시에 "좋은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