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경제권 아내에게 있지만.. 품위유지용 통장 따로 있다”

이선균 “경제권 아내에게 있지만.. 품위유지용 통장 따로 있다”

2014.05.20. 오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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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경제권과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균이 바라는 건 월 생활비를 돈 봉투에 넣어 아내 전혜진에게 건네는 것. 이선균은 “계좌에 있으면 그 돈이 내 돈인지 그쪽 돈인지 분간을 못한다”라고 입을 뗐다.



이선균은 “사람의 경제력은 중요하지 않나. 가정의 경제력도 중요하다. 거치지 않고 바로 주는 게 좋다. 내가 이렇게 노력한다는 것과 남편의 고마움을 알아주지 않겠나?”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이선균에 의하면 인터넷뱅킹과 도장은 아내 전혜진이 관리중인 바. 인출은 가능하냐는 물음에 이선균은 “인출은 한다. 그 정도는 아니다. 카드는 있다”라고 답했다.



또 이선균은 “재방료 입금 통장이 따로 있다. 그것만큼은 건들지 말라고 했다. 품위 유지는 해야 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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