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편한 모습에 팬 떠나갈까 걱정"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룸메이트' 엑소 찬열이 자신의 편한 모습에 팬들이 조금 떠나갈 것 같다고 걱정했다.

4일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엑소 찬열이 처음으로 숙소에 등장했다. 찬열은 숙소를 둘러보며 감탄했다.

넓은 거실, 깨끗한 주방은 물론 수많은 방이 찬열의 눈길을 끌었다. 찬열은 4번방에 배정됐다.

찬열은 사전 인터뷰에서 "편한 내 모습을 보고 팬들이 조금 떠나가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 기자 /사진=SBS '룸메이트'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