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공익 광고 통했다

'심장이 뛴다' 공익 광고 통했다

2014.04.23.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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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이른바 '모세의 기적' 공익 광고를 공개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배우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 등이 출연한 모세의 기적 공익 광고를 공개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 달여의 시간을 들인 이번 CF에는 생사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간절함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기웅은 구급대원 옷을 입고 등장, 환자를 태운 이동식 침대를 끌며 앞에 있는 차들에게 비켜달라고 외쳤다. 위기의 순간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재연했다.

'심장이 뛴다' CF를 본 전혜빈은 "의미도 확실하게 전달되고 영상미도 세련됐다"고 자체 평가하며 만족해 했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공익 광고에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진짜 한시가 급한 환자들 위해서 모세의 기적 좀 해보자",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되게 감동적이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위급한 상황에서 꼭 지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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