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네모’ 달샤벳 수빈 ‘지나친 성욕’에 지나친 집착?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엉뚱 소녀 달샤벳 수빈의 말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쑥대밭이 됐다.

9일 방송된 JTBC '뜨거운 네모'에서는 우발적 사고의 주유 원인이며 미국 정신과 협회에서 한국인 특유의 질병으로 인정 된 ‘화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제가 공개되기 전 최유라는 지나친 자신감으로 주제를 예상했다.

이에 수빈은 “지나친 성욕 아니에요? 성범죄가 굉장히 많잖아요”라고 말해 좌중을 당황케 했다. 최유라는 “나도 생각만 하고 있던 걸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연이어 제시된 힌트에도 수빈은 “저는 왜 자꾸 지나친 성욕이 생각이 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수빈 씨가 너무 차고 나가니깐 할 말을 잃었다”고 당황한 심정을 전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