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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에릭은 지난 2011년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에릭은 "30대 중반에는 하고 싶다. 36~37살 정도에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또, 이상형으로는 "김남주 선배같은 분이 좋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릭의 측근은 9일 TV리포트에 "나혜미와 관계는 이미 주변에 다 알려진 사이다. 좋은 감정으로 오랜 시간 만남을 유지하고 있던 커플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석 기자 / 사진=에릭(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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