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한선화, 이보영 노린 괴한들에게 폭행당하며 수난

‘신의선물’ 한선화, 이보영 노린 괴한들에게 폭행당하며 수난

2014.04.08.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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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한선화가 이보영을 노린 괴한들에게 폭행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에선 제니(한선화)와 병태(연제욱)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와 병태는 위험을 피해 도망친 샛별(김유빈)과 수현(이보영)의 행방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다. 어렵게 두 모녀가 강릉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때 괴한들이 들이닥쳤고 수현의 소재지를 대라며 협박했다. 그러나 병태는 재빨리 컴퓨터 기록을 삭제했다.



괴한들의 협박에도 병태는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괴한들은 제니를 인질로 잡고 그녀의 뺨을 거세게 때렸고 제니는 독기를 품고 침을 뱉었다. 이에 괴한들은 제니를 때려 기절시켰다. 이에 병태는 눈물을 흘리며 제니에게 해코지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결국 제니는 기절했고 괴한들은 “재미나 좀 봐야겠다”는 말로 제니를 데리고 나가려 했다.



결국 제니를 지키기 위해 병태는 “말하겠다”고 외쳤고 결국 수현과 샛별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선 샛별이가 결국 방송국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운명을 맞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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