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중학생 A양'으로 관심…1996년생 풋풋 여고생

이열음, '중학생 A양'으로 관심…1996년생 풋풋 여고생

2014.04.07.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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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중학생 A양'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중학생 A양'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열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박창수(김형일 분)와 황선애(오영실 분)의 딸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열음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 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맡아 출연했다. 또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중학생 A양'에서 모든 게 완벽한 중학생 조은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KBBS2 '중학생 A양'은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이 새로 온 전학생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적에 답답해하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러브스토리를 그럭저럭 버무린 수준에서 나아가 주인공 소년소녀의 절박한 아픔과 순수한 사랑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희 기자 / 사진='중학생A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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