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예원, 호텔리어 유니폼 종결자 등극 '이렇게 단아했나'

'호텔킹' 예원, 호텔리어 유니폼 종결자 등극 '이렇게 단아했나'

2014.04.04.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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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쥬얼리 멤버이자 배우 예원이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3일 쥬얼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호텔킹' 촬영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원이의 스틸 컷을 공개합니다. 4월 5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놓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원은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호텔킹'의 주 배경이 되는 7성급 호텔 '씨엘'의 유니폼을 단아하게 차려 입고 있다. 초근접 스틸컷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와 단정히 위로 올린 머리는 실제 호텔리어라고 해도 믿겨진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예원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지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원은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 연출)'에서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의 프런트 데스크 담당 직원 윤다정 역에 캐스팅 되어, 극 중 상대역 지일주와 유쾌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쥬얼리 예원이 출연하는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호텔킹'은 오는 5일 첫방을 앞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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