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근대가요사 방자전’-‘로맨스가 더 필요해’ 편성시간 변경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로맨스가 더 필요해’ 편성시간 변경

2014.04.04.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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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과 ‘로맨스가 더 필요해’ 편성 시간이 변경된다.



4일 tvN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던 ‘근대 가요사 방자전’은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분은 다음 주인 목요일 전파를 탄다. 빈 자리는 Mnet ‘트로트 엑스’가 채운다.



토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던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수요일 오후 11시에 편성됐다. 3회 방송분은 다음 주인 4월 9일 방송된다.



‘방자전’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예계 생활 30년 이상, 도합 179년을 자랑하는 8090의 방송가 슈퍼스타들이 당시 가요계를 추억하며 그 때 그 시절 방송계 비화에서 2014년 연예계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연예계 천태만상을 풀어보는 시간들로 꾸며진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김지윤의 달콤한 19’ 후속 작이다. 이창훈, 라미란 외에도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김지윤, 홍진영이 MC로 합류한다.



김풀잎 기자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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