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성은 진짜노출VS배슬기 가짜노출 '대역논란'

'청춘학당' 성은 진짜노출VS배슬기 가짜노출 '대역논란'

2014.04.04. 오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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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배슬기가 노출신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배슬기는 남자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하며 그의 파격적인 베드신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베드신 일부를 대역배우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실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성은은 가슴을 노출했지만 영화 홍보에서 내세운 것처럼 '파격 노출'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다는 평.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개봉 일주일 만인 지난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운로드 가격은 10,000원.



김명석 기자 /사진='청춘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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