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성형의혹, 너무 오랜만이라? 과거 모습 관심 집중

선우선 성형의혹, 너무 오랜만이라? 과거 모습 관심 집중

2014.04.03. 오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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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선우선이 성형의혹을 받았다.



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가시' VIP시사회가 열렸다. 선우선은 이날 시사회에 참석, 일정하지 않게 자른 앞머리로 수수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선우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딘지 모르게 달라진 그의 분위기에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선우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앞머리를 잘랐다. 사진 각도 때문에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이라고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준기(장혁)에게 다가온 겁없는 소녀 영은(조보아)을 둘러싼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다. 4월10일 개봉한다.



김명석 기자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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