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이싱 특집, 토요일 예능 1위 탈환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 토요일 예능 1위 탈환

2014.03.23.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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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4년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피드 레이서' 특집으로 1위를 탈환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1.5%(이하 전국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1.8%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인 기록이다.



지난 주 KBS2 '불후의 명곡2'에 1위 자리를 양보했던 '무한도전'은 이날 왕좌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2'는 11.0%로 3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멤버들이 오는 5월 열리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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