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추소영, “김진용과 결혼계획 아직 없다”

'엄마의 정원' 추소영, “김진용과 결혼계획 아직 없다”

2014.03.17.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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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승미 기자] 배우 추소영이 연인 김진용과의 결혼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추소영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본관 7층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며 “결혼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작품을 오랜만에 해서 신나고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있다. 결혼은 때가 되면 할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또한 추소영은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복귀에 "남자친구가 믿는다고 응원해준다"며 김진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돼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은 작품. 배우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고두심,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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