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박선호, 막대한 자금력으로 황금 수산 입찰받아 '유이 위해?'

'황금무지개' 박선호, 막대한 자금력으로 황금 수산 입찰받아 '유이 위해?'

2014.03.15.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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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황금무지개' 박선호가 황금 수산 최대 입찰자로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손영목·차이영 극본, 강대선·이재진 연출)에서는 백원(유이 분)이 천원(차예련 분)이 황금 수산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원(유이 분)은 천원의 뒤통수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갯벌을 포함해 최대 자금을 끌어모았지만, 천원이 기재한 천이백억 원을 따라잡진 못했다.
천원(차예련 분)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황금수산을 잘 키워보겠다고 인사했다. 그때 도영(정일우 분)이 더 높이 기재한 회사가 있다며 레인보우 수산이 천삼백억 원을 기재했다고 밝혔고, 이에 회의장은 술렁거렸다.
때마침 영원(박선호 분)이 레인보우 수산의 대표로 회의장에 들어서 백원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림(지수원 분)은 진기(조민기 분)와 영혜(도지원 분)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였다.
김문정 기자 / 사진= MBC '황금무지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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