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명물 떡볶이 변강쇠 vs 옹녀 맛 차이는?

‘스타킹’ 명물 떡볶이 변강쇠 vs 옹녀 맛 차이는?

2014.03.15. 오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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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스타킹’에 등장한 명물 떡볶이 변강쇠와 옹녀의 맛 차이는 어떨까.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신학기 특집으로 ‘명물 떡볶이 열전’이 펼쳐졌다. 목포 한줄 가래 떡볶이, 서울 통인 시장 기름 떡볶이, 대전 중앙시장 변강쇠 떡볶이가 출연해 MC 강호동과 게스트들의 식감을 자극했다.



변강쇠 떡볶이는 외형은 일반적인 떡볶이로 이뤄졌다. 하지만 떡볶이 사이사이 순대 달걀 김말이튀김 어묵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한입에 쓸어넣은 강호동은 맵지만 중독성있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변강쇠 떡볶이를 만든 이경애 씨는 변강쇠와 옹녀 맛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색깔부터 달랐다. 두 가지 맛을 다 시식해본 개그우먼 김지선은 “옹녀 떡볶이는 변강쇠에 비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다. 변강쇠 떡볶이는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혓바닥을 누가 손으로 딱 때리는 느낌의 매운맛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명물 떡볶이 열전 외에도 세계적인 오디션 스타 폴포츠 무대, ‘렛잇고(Let it go)’ 패러디 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김예나 기자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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