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이봉규 "김성경 가족, 나를 사위로 인정"

'강적들' 이봉규 "김성경 가족, 나를 사위로 인정"

2014.03.05.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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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정치 평론가 이봉규가 김성경 가족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19회에서는 '대통령 박정희가 아닌 인간 박정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봉규는 "(김성경의) 언니 둘이 완전히 나를 사위로 인정했다"며 "세 자매 중에서 (김성경이 외모가) 제일 못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같은 자리에 참석했던 김갑수와 이준석은 "(언니들 반응이) 성경이가 많이 외롭다더니 저런 놈을 데려왔다는 식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강용석은 당일 김성경의 언니 김성령과 촬영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용미란 기자 / 사진= TV조선 '강적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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