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곽지민, 섹시 산타란 이런 것

'베이글녀' 곽지민, 섹시 산타란 이런 것

2014.03.05.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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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배우 곽지민이 과거 찍은 섹시 화보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곽지민은 지난 2012년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에서 표지모델로 낙점돼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사진 속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산타 복장을 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 미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많은 노출을 하진 않았으나 자연스러운 섹시미로 눈길을 끌었다.

맥심 측은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곽지민이 본인 특유의 신비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를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곽지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지민, 진짜 베이글녀네", "곽지민, 이렇게 몸매가 좋을 줄이야", "곽지민, 남자들 좋아하는 이유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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