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박정철, 윤소이에 "넌 아직 멀었어" 섬뜩

'천상여자' 박정철, 윤소이에 "넌 아직 멀었어" 섬뜩

2014.03.03.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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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천상여자' 박정철이 자신을 걱정하는 윤소이를 비웃었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 39회에서 이선유(윤소이 분)는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장태정(박정철 분)을 걱정해 병문안을 갔다. 이선유는 장태정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



이선유는 "금방 일어나라"고 말하며 쾌유를 바랐다. 이때 이선유가 병실을 나서고 장태정이 일어났다. 장태정은 의식을 잃은 것이 아니었던 것.



장태정은 "이선유 넌 아직 멀었다. 여기까지 왔으면 내 숨통이라도 끊어놔야지 금방 일어나라고? 물론 금방 일어나야지"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KBS2 '천상여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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