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윤세인, 신혼방에 놓여진 싱글 침대 보고 '경악'

'잘키운딸하나' 윤세인, 신혼방에 놓여진 싱글 침대 보고 '경악'

2014.03.03. 오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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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이 남편 정은우에게 상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 62회에서 설도현(정은우 분) 장라희(윤세인 분)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라희 엄마 임청란(이혜숙 분)은 두 사람을 마중나왔다.



하지만 라희는 "시댁에 가봐야한다"고 말하고 시댁으로 향했다. 시댁으로 향한 라희는 신혼방을 보고 경악했다.



더블 침대가 아닌 싱글 침대 두 개가 놓여져있었기 때문. 라희는 집사에게 "더블로 바꿔달라. 신혼이지 않냐. 왜 싱글 침대 두 개를 배치했냐"고 따졌다.



집사는 "전 두 분이서 의논을 한 줄 알았다. 도현 도련님께서 요청하셨다"고 말해 라희를 당황시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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