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다리부상 재발 "활동 전면 중단"

AOA 설현, 다리부상 재발 "활동 전면 중단"

2014.02.25.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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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AOA 멤버 설현이 다리부상 재발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25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목발을 짚고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최근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갔는데 다시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 설현은 앞서 다쳤던 오른쪽 다리에 또다시 부상을 입어 깁스를 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달 13일 MBC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출연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다리를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설현이 치료에 전념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캐스팅 돼 활동 재개를 준비해왔다.



신나라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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