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현수, 유재석 외계어에 웃음폭발 “헐 대박”

‘런닝맨’ 김현수, 유재석 외계어에 웃음폭발 “헐 대박”

2014.02.16. 오후 6: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런닝맨’ 김현수, 유재석 외계어에 웃음폭발 “헐 대박”_이미지
AD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런닝맨’ 김현수가 유재석의 등장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400년 전으로 돌아간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별에서 온 그대’ 특집으로 꾸며진 특집에서 멤버들은 400년 전으로 돌아가 옥비녀를 찾아야했다. 이에 멤버들은 옥비녀를 찾아 아녀자들의 비녀를 유심히 보는 등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이날 유재석은 주막에 있던 김현수를 발견했다. 눈만 드러낸 김현수를 보고 윤은혜가 아니냐고 물은 그는 “오늘 드디어 그 특집이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현수는 “가마를 찾아 태워달라”는 부탁을 했고 유재석은 “가마만 찾아오면 되냐”고 물으며 김현수를 바라봤다. 김현수는 유재석의 등장에 “넹”이라는 대답을 했고 유재석은 “헐, 대박, 어쩔, 하이루, 방가방가, 아는 거임?”이라는 외계어를 연이어 선보이며 김현수를 웃게 했다.



웃음보가 터진 김현수는 겨우겨우 감정을 추스른 채 다시 몰입했지만, 유재석의 모습에 웃음을 멈출 수 없어 힘겨워했다.



문지연 기자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