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도슨트 여자3호, 남자2호· 여자4호 다정한 모습에 울컥

‘짝’ 도슨트 여자3호, 남자2호· 여자4호 다정한 모습에 울컥

2014.01.23. 오전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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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도슨트 여자3호, 남자2호· 여자4호 다정한 모습에 울컥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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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짝’ 66기 여자 3호가 남자 2호와 여자 4호의 다정한 모습에 울컥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에는 66기 출연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3호는 남자 2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고백했다. 그러나 남자 2호는 여자 4호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여자 3호를 자극했다.

이에 발끈한 여자 3호는 “신경 거슬린다. 사람 바보 만드는 기분이다. 여자 4호님도 너무한다.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아”라고 거침없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여자 3호는 “아까만 해도 남자 2호로 최종선택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 모습 보고 안 한다. 저렇게 확신 없는 사람에게 최종선택을 하고 싶지 않다. 남자 2호 행동이 확신을 깨버렸다. 여자 4호님도 잘못이 있다. 둘 다 똑같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min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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