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前 남편 재력은? "다이아몬드 가루 마사지 받아"

임지연 前 남편 재력은? "다이아몬드 가루 마사지 받아"

2014.01.21. 오전 09: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임지연 前 남편 재력은? "다이아몬드 가루 마사지 받아"_이미지
AD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임지연이 전 남편의 재력에 대해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은 지난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전 남편인 일본 부동산 재벌과 결혼 당시 호화로운 삶을 누렸다고 털어놨다.



임지연은 전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해 "2년 간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을 사고 어디로 여행갈까 기대하는 하루였다"며 "생일선물로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수입차와 한국땅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지연은 "신상품이 백화점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집에 먼저 들어왔다"고 설명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임지연은 "당시 집으로 마사지하시는 분들이 두세 분 오셨다. 다이아몬드 가루를 아주 잘게 가공해서 전신마사지하고 입욕제로 썼다. 자연 탄소 성분이 있어 몸에 좋다더라"고 털어놔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임지연은 과거 한 반송에서 "개인 통장으로 매달 알아서 돈이 척척 들어왔다. 생일선물로 건물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내겐 창살없는 감옥같았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임지연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