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풍만 가슴 훤히 드러낸 노출 드레스 ‘섹시’

[OSEN=표재민 기자] 배우 한고은이 풍만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한고은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한혜진, 신현준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그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가슴 쪽이 과감하게 절개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났다. 그는 붉은 색의 섹시한 드레스에 노출까지 더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고은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뷸륜을 저지르면서 상처를 입은 후 가족과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은 아시아 15개국의 5000여명 관객과 국내 톱모델를 비롯한 대중문화 및 음악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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