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답게 소개도 독특 “특징은 잘 웃어”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답게 소개도 독특 “특징은 잘 웃어”

2014.01.16.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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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짝’ 여자3호가 도슨트라는 직업에 맞게 독특한 자기소개를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 66기 여성 4명과 남성 6명이 입소했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 3호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등장했다.

여자 3호는 “저는 여러분들에게 여자 3호 작품을 소개해줄 도슨트 여자 3호 입니다”며 “여자3호 작품은 두 작가의 합동으로 만들어져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그림을 설명하듯 소개했다.

여자 3호는 올해 32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 전시관에서 도슨튼 겸 큐레이터 일을 하는 중이다.

또한 여자 3호는 “보시다시피 외형적으로는 잘 웃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자 3호를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답게 설명하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정말 특이하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자기소개 특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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