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애프터스쿨 주연 "외모관리 비법은..."

[TV리포트=김보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자신의 외모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주연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하루에 1리터 이상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관리를 위해 잠도 많이 잔다. 시간날 때마다 자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반면 레이나는 "원래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다"라며 "운동을 하면 그나마 물을 먹게 되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하 뷰티바이블)은 한류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자신들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관리법 등 새로운 팁을 제시해 시청자들에게 뷰티 정보를 소개하는 신개념 스타일리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된 '뷰티바이블'은 K-뷰티를 주제로 멤버 정아와 주연, 리지가 홍콩에서 열린 뷰티박람회 취재기와 애프터스쿨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뷰티 정보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세 사람은 공개하기 힘든 민낯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올 1월 정규편성이 확정된 것이다.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

김보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