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가슴 노출에 야릇 자세까지 '청순미 버렸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양진성이 가슴을 노출하고, 야릇한 자세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잠시 버렸다.

양진성은 26일 공개된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남자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연기했다.

그는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양진성은 풍만한 가슴을 노출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남성 무용수와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섹시한 표정과 과감한 노출은 청순미는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다.

아레나 옴므 관계자는 “양진성은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 활달한 여자다”면서 “현장에 도착해 큰 목소리로 스태프와 인사를 하고 처음 접하는 화보에 임하며 들뜬 감정이 가득해 촬영 내내 웃으며 진행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양진성은 현재 내년 2월에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 중이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