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쌍꺼풀 수술만 3번..'눈 변천사 공개'

김예분, 쌍꺼풀 수술만 3번..'눈 변천사 공개'

2013.12.11. 오전 09: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예분, 쌍꺼풀 수술만 3번..'눈 변천사 공개'_이미지
AD
[OSEN=강서정 기자] 미스코리아 김예분의 눈 변천사가 공개된다.

김예분은 최근 JTBC ‘집밥의 여왕’ 촬영에서 미스코리아의 유일한 푸드 전문가답게 창의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아이디어로 멋진 플레이팅을 보여줬다.

김예분의 집을 방문하던 중 김예분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발견, 쌍꺼풀 수술하기 전 모습은 물론, 쌍꺼풀 수술을 1번 하고 출전했던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까지 모두 공개됐다.

앞서 김예분은 임지연의 집에서 “쌍꺼풀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며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개된 김예분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돼있어 임지연, 이미진, 박샤론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김예분의 집은 남편을 위한 공간이 많이 마련돼 있었다. 신혼 냄새 물씬 풍기는 아늑한 안방에는 남편을 위해 마련한 운동기구와 언제라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가 설치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되는 국내 최초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45분.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