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거짓말 고백 "뜨고 싶어서 가슴이 수박만하다고…"

사유리 거짓말 고백 "뜨고 싶어서 가슴이 수박만하다고…"

2013.11.01.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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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의 거짓말을 솔직하게 고백, 사과의 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광희가 '한방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는 “뜨고 나서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사유리는 과거의 거짓말 때문에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졌음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제가 방송에서 장난으로 가슴이 수박 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가슴을 볼까봐 대중목욕탕에 가는 게 불편하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유리는 "뜨려고 (거짓말) 본의 아니게 거짓말 한 것"이고 솔직하게 고백, 수박에게 사과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윤아와 우연히 인사만 했는데도 스캔들이 났다고 해명해 화제가 됐다.

min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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