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베이징의 밤 밝힌 미모 '인형이야 사람이야'

송혜교, 베이징의 밤 밝힌 미모 '인형이야 사람이야'

2013.10.13.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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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베이징 자선행사에 참석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제 11회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우아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드레스와 사랑스런 단발머리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를 살짝 드러내는 시스루 드레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또한 검은색을 중심으로 한 심플한 색상의 드레스와 검은 구두, 스타킹으로 특유의 우아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 뿐 아니라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런 헤어스타일로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열린 2013 제 11회 바자 스타 자선의 밤에는 송혜교 이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한국 스타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청룽(성룡), 량자후이(양가위), 판빙빙, 수치(서기), 안젤라 베이비 등 중화권 스타 40여 명이 모여 베이징의 밤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자선의 밤 행사에는 경매를 통해 약 6천 2백만 위안(한화 108억원)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mewol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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