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미란다 커 닮은꼴 남친, "서양 미녀와 만나는 느낌"

'화성인' 미란다 커 닮은꼴 남친, "서양 미녀와 만나는 느낌"

2013.10.02. 오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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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 닮은꼴의 한국여성이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란다 커 닮은꼴의 한국 여성, 홍여름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우상인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눈코를 성형하고, 파파라치에게 찍히는 포즈연습까지 하는 화성인.

미란다 커 닮은꼴의 화성인이 인사동을 활보하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그녀를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금발에 푸른 눈, 고운 피부가 한국인 같지 않다”며 신기해했다.

이에 미란다 커 닮은 꼴의 남자친구는 “아무래도 외국 스타일이다보니 신기해한다. 여자친구가 혼혈이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서양 미녀와 만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min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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