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장수원, 유라 눈물 고백에 '강렬 키스'

'사랑과전쟁' 장수원, 유라 눈물 고백에 '강렬 키스'

2013.09.13.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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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장수원과 유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이돌특집 3탄에서는 유정(걸스데이 유라 분), 수호(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분), 준형(제이워크 장수원 분)의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아찔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유정과 수호의 관계를 의심했던 준형은 유정의 연락을 피했지만, 유정의 진심이 담긴 고백에 마음을 열었다.

유정은 술에 취해 수호의 등에 업혀 집에 갔던 날, 레포트를 쓰다가 잠들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고 준형은 유정의 팔을 거칠게 끌어당겨 그에게 키스했다.

이들의 관계는 급격히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다. 대학 졸업 전 결혼을 하겠다는 유정에 수호는 "너무 이른 것이 아니냐"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준형이 등장해 "내 아내 걱정은 내가 하겠다"고 하는 말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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