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일상이 화보'인 사진들이 가득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일상이 화보'인 사진들이 가득

2013.09.10.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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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미란다 커가 영화 시사회장에서의 가슴 노출 사고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꾸리고 있는 인스타그램에만 들어가 봐도 ‘일상이 화보’인 다양한 컷들의 사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인 만큼 과감한 노출이 시도 되고 있는 사진에서부터 화보를 위해 촬영됐을 법한 작품 사진들까지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위 사진은 미란다 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스루 재질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그윽하다. 드레스 자락 사이로 온전하게 드러나는 매끈한 다리 라인이 톱모델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미란다 커의 노출 의상이 화제가 된 것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있었던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 포토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기 때문이다.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검정색 레이스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다. 영국언론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순간을 포착해 커의 사진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다분히 이슈를 위한 의도가 보인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누드화보촬영을 통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낸 적이 있다.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프로야구 시구를 하고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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