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은지와 마사지 메이트…몸매 참 예뻐" 볼륨 인정

낸시랭, "박은지와 마사지 메이트…몸매 참 예뻐" 볼륨 인정

2013.08.20.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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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방송인 박은지의 볼륨 몸매를 직접 인정하고 나섰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MBC퀸에서 방송되는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 "나랑 박은지는 함께 타이마사지를 즐겨 받는 마사지 메이트다.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륨 있는 몸매가 참 예쁘다"라며 박은지의 몸매를 칭찬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톡톡튀는 노출 의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풍만한 가슴에 비해 엉덩이와 골반이 없어서 불만이다. 꼭 아톰 몸매 같다"라고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에 MC 박은지는 "나는 골반이 커서 고민이다" 라고 덧붙이며 몸매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낸시랭은 란제리나 수영복 패션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 대해 "깃털처럼 가볍게 날고 싶었다. 그래서 가장 가벼운 의상을 선택한 것이 수영복이다"라고 털어놓기는가하면, B군과의 트위터 설전의 결론, 서른 살에 첫사랑을 했던 고백까지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소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토크콘서트 퀸'은 오는 22일 오후 2시,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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