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엉덩이 노출 아찔...과감 포즈 '화보의 정석'

장윤주, 엉덩이 노출 아찔...과감 포즈 '화보의 정석'

2013.08.16.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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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톱모델 장윤주의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흑백화보가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 측은 지난 14일자 화보에서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장윤주의 흑백 화보를 16일 전했다.

화보 속 장윤주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통해 톱모델다운 전위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공개하며 숨이 멎을 것 같은 당당한 매력을 과시한다. 또한 화이트 실크 셔츠, 백리스 블랙 롱 드레스, 와이드 팬츠 등 심플함과 실험적인 의상들을 오가며, 각 의상에 어울리는 최고의 포즈를 취하며 '패션계의 축복'이란 칭송을 듣는 이유를 증명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장윤주는 "모델 일을 하는 16년 동안 찍고 봐온 것들에 대해 ‘새로운 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아무것도 없던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컬러도 필요 없고, 메이크업도 과한 라인이 아니라 최대한 나라는 존재를 드러낼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로서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대해서는 "모델로서 초심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어린 나이에 데뷔한 모델들을 보면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다. 나도 16세 때 처음으로 모델스쿨 가서 18세에 데뷔했으니,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 겪는 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눈에 보이고, 롱런할 수 있게 얘기를 많이 해주고 싶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장윤주는 모델로서 롱런하는 비결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려고 노력한다. 모델의 포즈는 보디랭귀지이기 때문에 포즈를 취할 때 옷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 계획을 세운다. 자기 계발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적어도 내가 표현한 것들,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으려면 끊임없이 자기를 혼내기도 하고, 채워 넣어야 한다"라고 톱모델로서의 프로패셔널한 마인드를 보여주며 감동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자는 하루에 몇 십번씩 몸이 바뀐다. 기분에 따라서, 내가 뭘 먹었는지, 누굴 만났는지에 따라 몸이 바뀐다. 그걸 예민하게 체크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음식이고, 건강하게 먹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라고 자신만의 몸배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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