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에 달달 손키스 "도경완 뿐이야"

장윤정, 도경완에 달달 손키스 "도경완 뿐이야"

2013.06.0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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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비신랑인 KBS 아나운서 도경완에게 손키스를 날리며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장윤정은 2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서 그룹 2PM의 노래 제목 ‘하.니.뿐’ 뜻이 ‘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라’라는 얘기를 듣고 “사랑은 원래 유치한 거다. 내 노래다”며 웃었다.

MC 장윤정은 “노래가 성숙한 남자의 사랑이 콘셉트라고 한다”며 “성숙한 사랑 해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준케이는 “경험 있다”고 우영은 웃기만 하자 MC 이휘재는 우영에게 “25살이면 3번 있어야 된다. 됐다”고 대답을 듣지 않은 채 넘어갔다.

이어 이휘재는 “장윤정은 성숙한 사랑을 1번 했다. 도경완이랑”이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웃으며 도경완에게 손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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