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서인영 "코만 두 번 고쳤다" 성형 고백

'무릎팍' 서인영 "코만 두 번 고쳤다" 성형 고백

2013.05.24. 오전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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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코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사람들이 턱을 깎았다고 하는데, 성형한 것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드리기는 했다. 코만 두 번 했다. 제가 근데 코 끝만 두 번이다"라며 "꼭 알아달라. 콧대는 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인영은 "처음에 코 끝을 뾰족하게 했는데, 그걸 빼는 수술을 했다"며 "그 때 큰일날 뻔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성형을 많이 하는 걸 권하고 싶지는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아이유, 백지영, 쥬얼리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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