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7살 모습, 예쁜거야 아닌거야?

수지 17살 모습, 예쁜거야 아닌거야?

2013.05.08.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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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17살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예쁜 모습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17살 모습’이라는 제목 아래 아리따운 그녀의 17세 애띤 자태를 담은 사진이 게재돼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사진 속 수지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초미니 원피스 드레스 패션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는 표정이 아리땁다. 걸그룹 대세는 수지라더니 단연 발군의 미모를 선보인 셈이다. 수지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도 뜨겁기 그지없다. 한 네티즌은 '수지 17살 모습 너무 너무 귀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수지의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수지 17살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수지 없으면 못살아” "수지가 17살이라니 못믿겠다" 등등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수지는 이유비의 이야기를 듣고 복잡한 심경을 보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청조(이유비 분)의 이야기를 듣고 복잡한 심경을 내보이는 담여울(수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웅(이성재 분)에게 조종당한 태서(유연석 분)는 눈을 가린채 강치(이승기 분) 앞에 나타나 청조를 구해달라며 애원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관기로 팔려간 청조는 현재 아버지를 죽인 원수 조관웅의 탐욕 대상으로 놓여져 있는 상황.

이처럼 태서가 무릎을 꿇은 채 강치에게 청조를 구해달라고 이야기할 때 담여울은 몰래 태서의 이야기를 들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강치의 마음 속에 청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울은 강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던 터라 이 이야기를 듣고 복잡한 속내를 감추지 못한 것.

이에 강치, 여울 그리고 청조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OSEN=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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