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세호 고백 거절? 장난인줄 알았다" 해명

강민경 "조세호 고백 거절? 장난인줄 알았다" 해명

2013.04.30.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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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개그맨 조세호의 고백을 거절한 것에 대해 "장난인 줄 알았다"며 해명했다.

강민경은 지난 29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조세호의 고백을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유상무는 출연한 강민경에 "조세호에게 왜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강민경은 "고백인 줄 몰랐다. 방송을 위한 콘셉트인 줄만 알았다"고 답했다.

강민경은 이어 "조세호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 그때 조세호가 나를 좋다고 했다. 장난인 줄만 알았다"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싶은 상품이 있었는데 아쉽게 가질 수 없는 상황이 됐었다. 그런데 조세호가 이후 매니저를 통해 집 주소를 알아내 그 상품을 사서 보내줬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곡 '둘이서 한잔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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