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성민 딸 최준희, 빈소왔다...부축받으며

故조성민 딸 최준희, 빈소왔다...부축받으며

2013.01.06. 오후 6: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OSEN=김경주 기자] 故 조성민의 딸 최준희 양이 故 최진실 모친의 부축을 받으며 아버지의 빈소를 찾았다.

최준희 양은 6일 오후 6시 침통한 표정으로 외할머니(故 최진실의 모친)의 부축을 받으며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성민의 빈소를 찾았다.

이후 안암동 고려대병원에 3개월 째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진 故 조성민의 부친이 휠체어를 탄 채 최준희 양의 뒤를 이어 빈소를 찾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자살로 추정, 정확한 사망 시간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7일 부검이 실시된다.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 이어 오전 11시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