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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우사인 볼트는 15일 브라질 리우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1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우사인 볼트는 올림픽 최초로 100m 3연패 위업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우사인 볼트는 우승 직후 \"이겨서 행복하다. 항상 나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2개의 금메달을 더 따고 불멸의 스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우사인 볼트는 16일 200m, 18일 400m 계주에 나선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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