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금메달 김치찌개맛"...CNN "양궁의 얼굴될 것"

기보배 "금메달 김치찌개맛"...CNN "양궁의 얼굴될 것"

2016.08.08. 오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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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가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기보배는 지난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엄마가 끓여주는 김치찌개맛\"이라고 표현했다.



이와 함께 기보배는 지난 5일(현지시각) CNN이 선정한 오늘의 선수로 꼽혀 화제를 모았다.



CNN은 기보배에 대해 \"이번 올림픽에서 양궁 최초 2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라며 \"기보배가 리우올림픽에서 양궁의 얼굴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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