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7일 홈경기 '레드데이'에 여고생 300명이 뜬다

SK, 7일 홈경기 '레드데이'에 여고생 300명이 뜬다

2015.11.04.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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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는 오는 7일(토) 오후 6시에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2015-2016 시즌 두번째 '레드 데이'행사를 시행한다.

SK는 2번째 '레드데이'인 7일 경기에서 팀의 상징색인 빨간 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날 캐릭터샵에서 SK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의 빨간색 클래퍼(일명 짝짝이)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배포한다

SK는 앞으로도 매 라운드에 한 경기씩을 “레드 데이”로 정해 팬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단체 관람을 할 예정이며 이 학교 박현숙교장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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