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바운드 낚아채는 마리오,'물 만났네'

[사진]리바운드 낚아채는 마리오,'물 만났네'

2015.11.03. 오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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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동해 기자] 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마리오가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연패와 탈출을 반복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지난 1일 동부와의 경기에서 87-68로 대패하며 또 다시 연패 위기에 빠졌다. 이에 맞서는 KGC는 지난 31일 SK와의 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하며 삼성, KCC와 함께 공동3위로 올라서 있다.

한편, 양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을 살펴보면 전자랜드가 KGC에 4승 2패로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역시 첫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KGC를 상대로 86-72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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